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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력없고 처진가슴 |
조회 35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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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01 |
tot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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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전에 비해 가슴이 많이 탄력을 잃고 처지면서 작아졌어요..
모유수유를 6개월정도 했구요..
현재는 A컵인데요..B컵정도까지는 가슴확대가 가능한지요?
코젤이 촉감이 좋다고 하는데,안전한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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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노종훈 원장입니다.
가슴이 탄력이 줄어들면서 처진 경우입니다.
출산 중에는 가슴이 커졌다가 수유를 하고 나서는 가슴의 유선조직이
위축되기때문에 가슴자체의 볼륨이 줄어들면서 또한 늘어났던 가슴의
피부가 다시 탄력성있게 줄어들지 못하기때문에 가슴이 작아지면서
꺼지고 처진 모양이 되기 쉽습니다.
이런 경우 항상 가슴이 커졌을때도 가슴속옷을 착용하여 무게에 의해서
아래로 피부가 늘어남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쨋던 가슴이 이렇게 처진 경우에 해결의 방법은 두세가지 정도입니다.
우선 가슴의 볼륨을 늘려주는 가슴확대수술을 하여 볼륨을 되찾으면 가슴이
다시 탄력이 있고 볼륨감이 생기면서 처진 모양이 좋아지는 경우입니다.
만일 가슴이 처졌을때 피부가 너무 많이 늘어났는데 가슴이 작아지면서 상대적으로
피부가 과다한 경우에는 볼륨을 채우는 것만으로는 충분치 못하기때문에 가슴의 피부를
줄여주는 수술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유륜절개를 통해서 가슴의 피부를 줄여주면서
때로는 필요하다면 보형물을 사용하여 볼륨을 보충하기도 합니다.
A 컵에서 B 컵정도까지는 충분히 가슴을 크게 하면서 해결가능할 것입니다.
사용되는 보형물은 요즘은 거의 코히시브젤을 사용하는데 식약청과 미국 FDA에서 이미
오랜기간동안 안전성에 대한 연구와 검증을 거친 것이므로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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