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슴재수술문의 |
조회 3584 |
 |
2010-02-12 |
샌디에고 |
|
|
 |
|
 |
식염수로 수술후 구형구축으로 다시 식염수로
재수술하였으나 리플링현상과 미미한 구형구축현상있습니다.
코젤로 재수술시 앞의 수술은 대흉근 밑으로 백을 주입하였는데
**코젤로 할 경우 대흉근 밑으로 할지,
아님 촉감이나 캡슐 형성억제를 위해 대흉근 위, 유선 밑으로
해도 될는지 상담하고 싶습니다.**
직접 찾아뵙고 상담하고 싶으나 현재 지방에서 거주하여
용이치 않아 상담드립니다 . 성의있는 답변 부탁드립니다. |
|
 |
안녕하세요
노종훈 원장입니다.
이전에 식염수 보형물을 사용하여 수술을 하셨는데 구축이 있어서
재수술을 하셨으나 리플링 현상과 심하지 않은 구축현상이 있는 상태이군요.
이런 경우 해결해야 할 문제는 리플링과 구축입니다.
리플링은 보형물의 종류와 상관이 있을수 있으므로 식염수보형물보다는 코젤 보형물을
사용하는 것이 유리할 것입니다. 또한 피부나 가슴조직의 두께가 얇을수록
리플링을 느낄수 있는 확률이 높으므로 필요하다면 조직의 두께를 보충해주는
퍼마콜이나 알로덤이라는 인조피부성분조직을 이용하여 조직보충을 해주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보형물을 커버하는 조직의 두께를 보총해 주어야 하는 상황에서
보형물의 위치를 근육하에서 유선하로 바꾸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합니다.
대신 구축을 풀어주고 근육하 공간을 그대로 유지하기 위해서 저는 구축이 있는
피막을 모두 제거하는 피막전체제거술을 하여 피막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공간을
만들어 드립니다. 이전의 피막을 남기지 않고 모두 없애주고 새로운 공간에서
새로운 피막형성이 되는 원리입니다.(참고로, 정상적으로도 피막은 생기고 피막의 성질이
문제를 일으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의 경험으로 보면 이렇게 해주는 방법이 심한 구축에서 부터 약한 구축까지
구축의 재발이 거의 없이 문제들을 해결해 주는데 가장 좋은 방법으로 생각되었으므로
안심하시고 재수술을 받으실수 있을 것입니다.
--------------------------
공지사항)
더 전문화되고 체계적인 진료를 위해서 압구정 현대백화전 맞은 편,
압구정역 5번출구에서 도보 1분 거리의 위치에서
3월에 확장이전하게 되었습니다.
보다 나은 진료와 서비스를 제공해드리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의 팝업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