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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려깍기 턱끝수술 |
조회 6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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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13 |
홍성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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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종훈 원장님 궁금한게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1.돌려깍기는 턱끝에 붙어있는 근육들을 모두 떼어내어야되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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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턱끝에 붙어있는 근육을 모두 떼어내고 뼈를잘라내고 나면 근육들이 다시 치유되는 과정에서 본래 있었던 자리에 가서 그대로 붙는다는 것을 보장할수없나여?
3. 밑턱을 갈면 연부조직이랑 살이쳐지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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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턱끝을 좀더 의사가 수고스럽지만 근육들이 붙어있는 턱끝부분을 근육에 그대로 붙여둔채로 그 윗쪽의 뼈를 떼어내는 방식으로 수술하면 살쳐짐을 예방할수있나여? 연조직이 딸려위로 올라갈수있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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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긴곡선절제술이란것도 돌려깍기에 해당되는건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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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답변듣고싶습니다 인터넷에는 잘못된 정보들이 너무 많아서여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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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노종훈 원장입니다.
1. 뼈를 깎는 것을 하려면 우선 살을 뼈에서 분리시킨 다음 수술을 해야 합니다. 뼈를 깎을때
살이 붙어서 깎이면 안되니까요. 그러므로 깎는 방식만으로 수술을 한다면 그 해당부위는
반드시 박리되어야 안전합니다. 앞턱수술에서 절골법으로 하면 그렇게 하지 않을수 있습니다.
절골을 중간부부에서 하므로 그 부분에서 박리를 하지 않아도 됩니다. 이것이 절골법의
장점중에 하나이기도 합니다.
2. 분리 또는 박리과정을 거치면 다시 붙는 과정이 있어야 합니다. 잘 붙지만 위치가 이전과
다를수는 있습니다. 앞턱을 깎아내는 방식을 수술을 한다면 다시 붙는 과정이 필요한데 절골법은
그런과정이 최소화 되므로 더 안전하다고 할수 있습니다. 또한 분리가 많이 된 상태에서 비대칭
교정을 하면 다시 붙을때 교정된 자리로 붙지 않고 비대칭형태 그대로 붙기때문에 비대칭 교정도
잘 안됩니다. 절골법은 그런 과정이 없으므로 비대칭 교정이 잘 됩니다.
3. 밑턱은 앞턱을 의미하는 것같습니다. 앞서 설명한 바와 같이 갈아낸다면 전체박리를 해야 하므로 다시 붙는 과정이 필수인데 앞의 설명과 같은 가능성을 필요로 합니다. 또한 밑쪽 방향에서는
중력의 영향을 받게 되므로 살이 올라가지 못할수도 있어서 처짐가능성도 더 많다고 할수
있습니다. 반면 절골법은 중간에서 절골을 하므로 분리과정이 적습니다.
4.질문내용이 아마 절골법에 관한 것 같습니다. 절골법은 앞의 설명과 마찬가지로 살처짐을
더 예방할수 있는 것입니다.
5.긴곡선절제술은 돌려깎기와 비슷한 방법입니다. 하지만 병원마다 사용하는 용어가 다르므로
반드시 일치한다고 할수는 없습니다. 공식용어가 아니기때문입니다. 어찌 되었거나 깎는다는
표현이므로 깎아내는 것과 갈아내는것은 동일한 방식으로 보시면 됩니다. 앞턱에도 깎아내는
방식으로 수술을 한다면 1~4번까지 질문하신 것과 같은 원리가 적용될 것이며, 앞턱을
절골을 한다면 이는 확실하게 돌려깎기와 다른 방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인터넷의 모호한 용어들로 설면된 말들은 자신의 방식대로 이해하면 실제와는 다른 정도가
될수 있습니다. 조심하셔야 합니다.
상담시에는 첨단 디지털 3D CT분석을 통해 보다 정확한 상담을 받으실수 있습니다.
실제 골격의 모양을 입체적으로 미리 확인해 볼수 있기때문에 보다 정확한 수술 계획과
수술의 효과를 미리 예측할수가 있습니다.
저희 병원은 안면윤곽수술을 전문적으로 하고 있으며,
안전을 위해서 마취과 전문의가 상주하여 진료하면서 수술전 검사와 안전마취관리, 그리고
수술 후 안전한 회복과 통증관리를 해드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수술 후 초기의 붓기가 빨리 빠지는데 도움이 되기 위해서 병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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