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아이 출산 후 모유수유를 하는데 가슴크게가 확연히 다르더라구요, 원래 조금 차이가 있었는데 모유를 짜보면 한쪽은 200cc, 다른쪽은 100cc 차이가 많았는데, 수유를 중단한 지금은 양쪽이 거의 비슷해 졌습니다.근데 가슴이 워낙 늘어났던터라 튼살처럼 물결무늬로 착색이 되있구, 지방은 없고 탄력없는 가죽만 남았어요, 아가씨땐 그래도 이렇게 작진 않았거든요, 요즘은 신랑이 옆에와서 가슴에 손만대도 너무 싫어요, 창피하고, 수술과 상담을 하고싶은데 아이가 둘이라 시간적 여유도 없고, 남 몰래 하고싶은데 가능할까요?
요즘 배꼽으로 하는 수술이 있다던데 입원없이 회복도 빠르다고,
자가지방과, 배꼽수술의 장단점을 알려주세요, 그리고 저한텐 어떤 수술이 맞을까요? 참고로 출산 후 젖몸살때 겨드랑이 혹도 굉장히 커져서 팔을 내리지 못할 정도였습니다. 이런데도 겨드랑이쪽으로 수술이 가능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