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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가 나는 이유는 뭔지 궁굼해요. |
조회 53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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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03 |
궁굼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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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다른 병원에서 4일전 가슴확대 수술을 했습니다.
실리(아리옹)로 했는데 가슴 맛사지 할 때 물 찬 소리가 납니다.
풍선에 물을 넣은 것 같은 소리가요.
그리구 옆구리랑 배 아래쪽이 많이 부워있는데
이곳을 누를 때마다 역시나 같은 소리가 나요.
물인지 공기인지 뭐 그런 소리가요.
갈비뼈는 으스러 지듯 아프구요..
가슴이 돌덩이 같아 새벽에 잠도 못잡니다.
맛사지는 아파서 엄두도 못 낸다죠.
소리는 의사선생님께서 공기나 물이 차서 그런데
한 달~두 달 정도 지나면 괜찮아 진다는데 괜찮을까요?
정말 괜찮은지 너무 걱정이 되서 어쭤봅니다.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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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술 받으신지 4일 정도밖에 안되시기 때문에 지금은 맛사지를 하기에는
통증이 많은 시기입니다.붓기로 인한 단단함이 느껴지는 시기이구요.
말씀하신 증상은 수술 절개 부위가 어느 부위인지 알 수 없어 정확한 말씀을 드리기는 어렵습니다.
수술하신 선생님의 말씀대로 기다려 보세요.
그럼...권오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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