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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 지방 이식 |
조회 3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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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25 |
김 윤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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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답변 감사합니다.
답변 주신이후 지방이식을 이용한 before와 after 사진을 보던중 몇가지 질문이 생겨서 또 글을 올립니다.
복부 지방을 이용한 경우 수술후 복부의 피부가 탄력을 잃거나 울퉁불퉁해지는 일 이 생깁니까? 어떤 사진을 보다가 하게 된 생각입니다. 또 다리보다는 복부 근육을 사용할일이 적을것 같아 복부가 이상적인 부위라 생각되는 데요. 그런가요?
수술후 가슴압박을 피하라고 하는데 정상적인 성생활은 언제나 가능합니까?
그리고 지방이식 수술 경우, 지방이 몸에 많이 흡수되어 다시 수술을 원할경우 재수술에 따른 부작용이 있습니까?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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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이식에 대해 관심이 많으신 분이신 것 같네요.
지방이식을 하는 경우의 지방의 채취법은 지방을 살려서 뽑게되구요
지방흡입이 목적인 경우는 지방을 녹여서 뽑는 방식이 틀리고 수술의 노하우에 따라 틀려지게 됩니다.
그러나, 이식을 위해 뽑는 정도로는 울퉁불퉁한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지방 채취가 가장 잘 되는 부위가 허벅지 이고 그 다음이 복부 인데
사람들마다 체형이 다르므로 본인이 원하는 부위가 복부라고 할지라도
지방이 안 나오실 분이라면 수술 자체가 불가능하므로 내원하신 후 정확한 상담을
통하여 채취할 부위를 정하셔야 합니다.
수술 후 성생활은 1주일 정도 후부터는 가능하시지만 가슴을 누르거나 쥐는 행위는 1개월은
삼가하셔야 하고 재수술에 대한 특별한 부작용은 없습니다.
더 자세한 상담을 원하시면 내원 하셔서 직접 상담 받으시는게 더 도움이 되실 것 같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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