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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가슴 때문에 고민입니다. |
조회 48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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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24 |
강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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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3세의 미혼의 직장인입니다.
저희 어머니도 가슴이 크시거든요..저두 유전적인 경향이 있는지.
가슴이 많이 커요..그래서 너무 고민이 많습니다.
다행이 요즘 시대가 글래머 스타일을 추구하다보니..
꼭 나쁘다고 하기보다는 생활하는데 불편해서요..
그리고 크다보니 ..
와이어 들어있는 속옷은 제가슴이 크고 처져서 맞지가 않구여
기능성은 너무조이다보니 땀두 차고 건들여서 흉두 있구요
조여서 힘들고..어깨두 아프고..
아직까지 맞는 수영복을 본적이 없어요 ㅎㅎ속옷두 마찬가지구요
근데..여기 홈피 들어와보니 막상 수술을 하게 되었을때.
흉터가 생각보다 많이 남을것같아서요..
어떤 방법들이 있는지 답번 부탁드려요
미혼여성이 해도 결혼후에 이상이라든가 관여가 없는지..
알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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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큰가슴으로 고민이 있으신 23세 미혼 여성이시군요..
큰가슴을 선호하는 시대이지만 하나님 말슴처럼 너무크면 불편하지요..
옷도 맞지않고 어깨도 아프구요..여러가지로 불편합니다.
따라서 수술을 고려하는데 생각하시는 것처럼 흉터는 많이 남지 않습니다.
물론 결혼 후에도 이상이 없지요..
우리병원 홈피에서 수술 전후 사진을 메일로 받아서 보세요..
그럼.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세요.권오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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