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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몰유두 |
조회 39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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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20 |
부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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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안녕하세요
전 40대 주부인데요, 한쪽가슴이 함몰유두입니다. 평소엔 들어가있다가 춥거나 만지면 나옵니다. 여태까진 그래도 그냥 살았는데, 몇년전부터 사우나를 자주 하게 되면서 유두가 왜그러냐는 말을 들은뒤부터 창피하게 생각되서요.ㅠㅠ
저같은 경우는 출산도 끝났으므로 재발덜되는 방법으로 수술하면 재발확률은 얼마정도인지요? 그리고 약은 얼마동안 먹는지, 정상적인 사회생활은 언제부터 가능한지, 운동은 언제부터 할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또 괜찮은 쪽과 똑같은 크기로 성형되어 짝짝이가 되지 않을수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답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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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쪽이 함몰유두여서 교정을 고려 하시는 것 같습니다.
수유를 하지 않으셔도 된다면 유관절단법으로 재발율 없이 수술 받으시는 것이
더 바람직하실 것 같습니다.
다만 유두의 크기는 성형수술로 크기를 만드는 것은 아니고 본인이 갖고 계신
유두를 꺼내 주는 수술이므로 수술 후 양쪽이 똑같다고 보장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실밥을 2주 후에 풀지만 샤워는 절개부위에 무리가 가지 않는 범위에서
3일 이후 부터는 할 수 있게 조채해 드릴 수 있습니다.
운동과 사회 생활은 그다지 방해 받지는 않으실 것 같구요.
가끔 유두가 찌릿 거리는 통증이 생길 수도 있는 정도 입니다.
먹는약은 항생제 종류이고 7일 정도 드시게 됩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노 종훈 원장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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