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확대문의 |
조회 4313 |
 |
2005-04-22 |
아줌마시러 |
|
|
 |
|
 |
결혼일년 주부인데요..
163에45키로구요..얼굴몸매는 남들이 인정합니다만,,,,살이빠지다보니 자연히 가슴도 작아져..점점 브라캡이 남는꼴을 못봐주겠습니다..(지금80a)
신랑은 괜찬다하나,,저는 불만족이 나날이 커져요
실리콘과 식염수의 촉감은 만질때 사람이 차이를 느낄수있을만큼 큰지궁금하고요(식염수를 생각하거든요,,)가슴의모양도 둘다 틀린지 궁금해요..후기에보니 실리콘백은 모양이 국사발엎은거 같다 하는데,,정말 그렇게 티나나요?(죄송)아무리 수술이지만 에로배우처럼 티가마니 나면 곤란헤서요..80B정도 가능하나요??그렇게만 된다면...ㅡㅡ
그리고..몇달후 임신계획이 있는데임신하면 가슴이 커질껀데..수술하고나서 임신되면,안좋은 영향이 있는지(제가느낄때),,나중에 수유할때 문제가 조금이라도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답변부탁드립니다~
참!어디서 들었는데..한번 수술하면 몇년뒤 또 해야한다는게 정말인가요?한번만 하면 영구적이지 않는건지,,,마취가 무서워서욤...
사진올렸는데,,이만하면 해야겠지요?ㅡㅡ:
|
|
 |
안녕하세요?
올려주신 사진으로 봐서는 키에 비해 마른 편이고 볼륨도 작은 편이어서
보형물로 가슴확대를 하시는 것이 더 어울리는 체형입니다.
보형물의 종류는 촉감에 차이가 있으므로 직접 만져 보고 판단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고,
크기가 커질수록 수술한 티가 나게 되지만 흉곽사이즈에 비례해서 220-240 정도에서
선택하시면 자연스러울 듯 합니다.
보형물이 삽입되는 위치는 근육과 갈비뼈 사이에 위치하게 되므로 유선조직은 전혀 손상을
주지 않으므로 수유에 전혀 지장을 주지 않는답니다.
가끔 십년에 한 번씩 보형물을 교체해 주어야 하는지 궁금하신 분들이 있지만
별다른 문제가 없다면 재수술이 필요하진 않습니다.
그리고 전신마취가 필요한 수술이어서 수술전 검사가 필수 입니다.
더 자세한 상담을 원하시면 내원하셔서 직접 유형별 사진과 보형물의 종류의
장단점도 들어 보신 후 결정하시면 더 도움이 되겠습니다.
그럼..좋은 하루 되세요.권오중입니다.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