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녀때 75E 컵을 하였지만, 큰 가슴에 비해서 쳐지거나하지는 않았는데, 두 아이를 출산한 후에, 모유 수유까지 하고나니,, 가슴이 너무 쳐지고, 탄력이 없어졌습니다.
직장을 다니기때문에, 수술을 하려고 하면 토요일밖에 안되는데,, 가능한지요? 아울러, 월요일 출근에 무리가 없는지도 궁금합니다.
수술비용은 대략 얼마정도로 예상하면 되는지도 알고 싶고요.
재건 수술에 대한 INFORMATION이 있는데,, 이런 부작용들이 많이 있는지요..
컴플렉스를 가지고 살아야할지,, 아니면,, 부작용의 RISK를 안고 수술을 감행해야하는지... 고민이 되네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출산 이후에 유방의 모양변화가 많이 있으시다는 말씀이시군요.
예전의 F컵 정도의 유방크기였다면 볼륨이 많이 작아지고 처졌다고 하더라도, 현재 C컵 정도의 유방볼륨이 있으실 것입니다.물론 처진 정도가 심하다고 생각해서 수술적인 방법을 고려하시는 것 같은데, 유방하수교정술이라는 수술방법을 적용하기에는 유방의 무게가 많으므로, 유방축소를 동반한 유방하수교정의 방법을 이용할 수 있겠습니다.
토요일 수술을 받고 월요일 출근은 가능하지만 활동이 많은 경우에는 3~4일 정도의 휴식기간이 필요하겠구요. 수술은 안전하며, 통증이 없기 때문에 안심하시고 수술을 받으셔도 되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