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답변 꼭! 부탁드려요 |
조회 587 |
 |
2007-09-05 |
민영 |
|
|
 |
|
 |
제가 1년전에 유방확대술을 했는데요
근데 왼쪽 가슴을 안으로 많이 밀어 넣어서
유두가 가슴 가장자리에 있고, 가슴의 골 부분이 떴답니다
그리고 어떤 이유에선지 왼쪽 가슴 골 부분을 만지면
빨래판 같은 울퉁불퉁한 촉감이 느껴진답니다
옆으로 기울여 만지면 더 심하구요~
아직도 왼쪽 가슴은 약간의 통증이 느껴지는 것 같기도 하구요
혹시 구형구축의 부작용이라도 생긴건지? 아님 보형물의 위치를
안으로 많이 밀어넣어서 그런 현상이 생긴건지요?
어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재수술을 하고 싶은데~
보형물의 위치를 바깥쪽으로 밀어주면 이같은 이상한 현상이
없어질까요? 근데 보형물의 위치를 위로 올려주는 수술은
까다롭다고 하던데...저 같은 수술도 많이 어려운 수술인가요?
답변 꼭 제발~부탁드립니다ㅜㅜ |
|
 |
안녕하세요?
구형구축에 관해서 문의 하셨습니다.
보통 구형구축은 수술후 6개월에서 1년째 보통 나타나기 시작 합니다.
통증도 동반 되는데 현재 있으신 통증이 구축으로 인한 현상인지는
병원에 오셔서 확인을 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가슴에 촉감적인 울퉁불퉁한 느낌은 식염수로 수술을 했을때 식염수가
증발하면 리플링으로 인한 현상으로 생각 됩니다.
유두의 위치가 옆으로 퍼져서 바깥쪽을 향하고 있는 증상은 본인의 가슴이
약간 새가슴의 형태를 나타내고 있을때 보일수 있는 현상 입니다.
너무 불안해 하시지 마시고 병원을 내원 하셔서 정확한 상담을 받으십시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