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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염수백 제거문의. |
조회 5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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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29 |
이보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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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에 식염수백으로 수술을 했습니다.
식염수양은 조금씩 줄어드는거 같구요.
터지진 않은거 같구요. 워낙 마른편이구요. 몸이.
지금도 수술은 했지만 작은 편이구요.
불만인것은 옆구리가 결리는 기분이 늘 들구요.
백이 움직여지는게 느껴져요. 가끔은요.
제일 불만은 촉감문제예요. 특히 눕거나 엎드렸을때요.
질문이 있습니다.
1. 제거하면 원래 가슴(절벽가슴)으로 돌아갈수 있나요?
어떤 분은 원래 상태로 안돌아가고 쭈글쭈끌한 상태로
될 가능성이 10%정도 된다고 해서요.. ㅠㅠ
2. 식염수백 제거를 가슴아패부분을 째서 한다는대요.
겨드랑이로 제거하면 복잡해진다고 해서요. 근데 제가
10년전에 겨드랑이로 수술했거든요. 미혼인데
가슴 밑부분으로 제거해도 흉이 남지 않을까요?
겨드랑이로 통해서 제거하는게 나을지요?
아님 가슴밑으로 해도 괜챦을까요?
3. 식염수백 제거비용좀 알고 싶습니다.
죄송하지만 번호별로 답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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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0년전에 가슴확대수술을 받으셨는데, 식염수백을 사용하여 현재 촉감이 만족스럽지 않으시군요.
식염수백만을 제거하면, 예전에 비해서는 유방의 피부조직이 다소 늘어나 있는 상태는 되지만, 그리 눈에 많이 띄일 정도는 아닙니다.
백제거를 위한 절개부위는 예전의 절개부위를 선택하는 것이 일반적이나, 유륜절개나 유방밑절개를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겨드랑이 절개를 하게 되면 전신마취에서 수술하게 되며 유륜이나 유방밑절개를 이용하면 수면마취에서 수술이 가능하고 회복기간이 좀 더 빠릅니다.
단 흉터가 새롭게 생기는 것에 대한 부담이 있으시겠구요. 절개되는 흉터는 눈에 잘 띄이지는 않지만, 자세히 관찰하면 보이는 정도가 되고, 수술직후에서 6개월까지는 절개선의 색깔이 빨갛게 보이게 되므로 잘 보이는 기간이 있습니다.
절개부위의 선택은 상담을 받으시고 결정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수술비용은 메일로 알려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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