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크게 |
조회 647 |
 |
2010-01-07 |
최라 |
|
|
 |
|
 |
제가 75B 인데여...약간 쳐진것 같기도 하고 잘은 모르겠어여....
크게해도 약간은 쳐지잖아여....
나중에 애기낳고 더 심하다던데...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나요??
좀더크게하는건가요??
어느정도가 예쁘고 자연스럽게 쳐지는건지...
만약에 지금 수술해도 나중에 애낳고 쳐질수도있나요??
원래 볼륨이있는 가슴은 수술하기가 더 쉬운건지 구형구축이 올수도 있는건지
지금도 속옷 차면 나쁘진 않은데 괜히 했다가 촉감이떨어지면 걱정이 되서여...
답변부탁드릴꼐여...
아 그리고 해당싸이즈가 얼마나 들어가는건지도 알려주셔요... |
|
 |
안녕하세요
노종훈 원장입니다.
현재 가슴크기가 B컵 정도이신데 좀 덜 처질수 있는 모양의 가슴을
원하시는 경우이군요.
B컵 정도의 크기라면 개개인의 탄력에 따라서 약간 처질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처진 것이 아니라면 수술로 C컵 정도를
만든다고 해서 많이 처지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원래 처진 가슴은 피부가
상당히 늘어나있기때문에 아래로 내려가는 것이지만 현재 약간의 볼륨이
있기는 해도 그 볼륨에 맞는 정도의 피부와 기본 탄력을 가진 상태라면
볼륨을 한 컵정도 더 크게 하면 오히려 피부가 팽팽해지기때문에 아래로
처지기 보다는 앞으로 좀더 봉긋하게 될 것입니다.
어느정도의 볼륨이 필요한 지는 체형조건에 따라서 결정되는데, 가슴의 면적과
피부가 늘어나서 모양이 이루어지는 정도를 측정하여 결정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직접 측정하고 말씀드릴수 있는 것인데, 대략적으로 한컵 정도가
커지려면 200-250cc정도가 필요합니다.
마르고 전혀 가슴이 없는 경우 보다는 약간의 자신의 가슴이 있는 경우가
모양은 더 자연스러울수 있습니다. 이러한 것과 구형구축의 가능성은 크게
상관은 없으므로 안심하셔도 됩니다. 또한 마른 경우보다 자신의 가슴이 있는
경우가 보형물을 보다 깊숙하게 감춰주기때문에 촉감은 더 자연스러우므로
이것도 안심하셔도 됩니다.
출산 이후에 가슴이 처지는 것은 탄력의 문제와 볼륨의 문제로 해석됩니다.
누구나 나이가 들면서 탄력이 줄어드는 것은 피할수가 없으며, 출산과정을 약간
가속화 될수는 있습니다. 수술을 하신 분이더라도 마찬가지 이므로 수술 여부와는
크게 상관은 없을 것입니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