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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벽같은 가슴 |
조회 38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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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21 |
이탈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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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마른편이라 그런지 가슴이 절벽같이
어요~ㅜㅠ
저같은 경우 식염수를 넣으면 아무래도
수술한 티도 많이 나고 모양도 많이 부자연
스러울수 있을거 같은데 어떤지 알고 싶어요
코젤백으로도 수술들을 많이 하나요?
저는 아무래도 코젤이 나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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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제일성형외과 원장 노종훈입니다.
마른 체형이고 가슴이 적은 경우입니다.
보형물이 속에 들어가서 가슴이 나오게 하는 것이 가슴확대수술의
기본원리입니다. 그러므로 원래의 자신의 가슴조직이나 피하지방층이
두꺼운 분들은 보형물을 두껍게 덮고 있어므로 보형물의 느낌이 적게 되지만
마르거나 원래 가슴이 적은 경우에는 보형물이 상대적으로 얇게 덮혀지므로
불리한 조건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마른 체형인 경우 보형물 자체의 촉감이 더 부드럽고 자연스러워야
수술 후 보형물의 느낌이 적어지게 되므로 식염수 보형물보다는 코젤 보형물을
사용하는 것이 훨씬 유리하다고 할수 있습니다.
식염수 보형물은 자신의 가슴이 좀 있거나 마르지 않은 체형에 사용하는
보형물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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