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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4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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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04 |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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쌤 안녕하세요
지방이식을 했었는데 과도하게 되어 티가 납니다
굉장히 심한경우는 아니구요... 그렇지만 보통은 미간쪽보단 헤어라인이 있는
위쪽이 이마가 볼록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저는 서양인들처럼 미간쪽만 불룩하고
헤어라인있는 위쪽은 납짝합니다. 어떤모양인지 아시겠지요?
저번에도 글올렸었지만, 안하는게 좋다는 답변이셨는데요..
제가 정말 이대로는 스트레스를 받아서 못살것 같아 한번 더 질문드려요
수술한지는 일년정도 되었구요. 트리암시놀론 이나 ppc주사 메조 지방용해용주사 고주파 등등
으로 소량씩 몇차례를 걸쳐서 조금만 녹여내는것은 가능하다는데요...어떻게 안될까요?
제 이마상태로 봐서 그렇게 엄청나게 많은 양을 녹일필요는 없구 어느정도 모양만 잡아주기위해
소량만 녹여도 될것같아보여요
된다면 따로 내원하겠습니다.
꼭 답변좀 부탁드려요 원장님
긴글 꼼꼼히 읽어주셔서 매번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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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노종훈 원장입니다.
지난번에 타병원에서 이마지방이식을 하셨는데 좀 많이 남아서 녹이고 싶다고
질문올려주신 분인것 같습니다.
설명하신것과 같은 이마 모양은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현재 지방을 녹이는 방법으로 PPC와 같은 시술을 하고 있는데
이식한 지방에도 어느정도는 효과가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지난번에
설명드린바와 같이 이식한 지방세포들은 이식을 할때의 목적에 맞게 여러층에
골고루 퍼드려주입하는 것이 보통이므로 이 지방만을 타겟으로 하여 주사약을
주입한다는 것이 쉽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설명내용은 지난번 답과 비슷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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