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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대수술 |
조회 49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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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24 |
정민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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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방법이 뼈를 잘라내는것과
갈아주는방법(?)이 있다는데
차이점은 뭐고 원장님은 어떻게
하시나요? 방법에 따라 부기차이도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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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노종훈 원장입니다.
광대뼈가 나와 있는 것때문에 광대뼈 축소수술을 합니다.
그런데 광대뼈는 실제로는 뼈의 두께는 그리 두껍지 않은데
뼈의 두께 때문이 아니라 뼈의 모양이 바깥 방향으로 휘어 있어서 튀어나와
보이는 것이 원인입니다. 그러므로 과거 오래전에는 광대뼈를 갈아내는
방법을 사용하기도 했지만 현제는 이러한 방법만으로 광대뼈가 들어가도록
하는 경우는 거의 없으며, 갈아내는 방법은 단지 보조적인 방법으로만
사용되고 있습니다.
대신 광대뼈가 효과적으로 들어가 보이게 하기 위해서 광대뼈 자체를 안쪽 방향으로
약간 이동시켜서 광대뼈가 들어가 보이게 하는 방법이 대부분 사용되는 방법입니다.
두껍지 않은 뼈를 안쪽을 이동시키면 광대뼈 부위가 이전보다 훨씬 들어가 보일뿐만 아니라
피부속의 광대뼈의 표면이 매끄러운채로 결과가 나오는 장점이 있습니다.
물론 저도 대부분 광대뼈를 이동시키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저의 수술 방법은 광대뼈를 절골하여 이동시킨 다음 앞과 뒤쪽을 다시 견고하게
고정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고 있습니다. 뼈를 이동시킨다음 고정이 가지는 의미는
매우 중요한데 광대뼈가 들어간 다음 고정이 잘 되어야 다시 원래대로 하나의 뼈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광대뼈 고정을 특히 견고하게 하는 방법을 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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