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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조회 42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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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24 |
YS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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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턱수술시,,,,,
보형물을 넣어야만 턱라인을 살릴수 있나요?
그리고 보형물 넣게되면 입을 움직이거나
터을 들게되면 수술한거 티나지 않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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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노종훈 원장입니다.
무턱은 턱이 작거나 턱끝이 후방으로 들어가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수술은 턱끝이 앞으로 나와 보이게 하는 방법을 사용하는데
절골법, 보형물법, 지방이식, 필러 등의 방법이 있습니다.
모두 턱끝이 나와 보이게 하는 방법들인데, 절골법은 후방으로 들어가 있는
턱끝 뼈의 위치를 앞쪽으로 이동시켜주는 방법입니다. 근본적으로 뼈의 위치를
정상적인 위치로 이동시켜서 해결해 주는 방법인데, 이때 턱끝을 앞으로 이동시켜주는
것 이외에도 턱끝의 수직길이가 짧은 경우에는 길이를 길어지게 할수도 있으며
턱끝이 넓은 경우에는 이를 줄여주면서 수술을 하기도 합니다.
보형물법은 턱끝뼈 위에 보형물을 넣어주면 턱끝이 나와보이는 원리입니다.
수술은 비교적 간단하지만 절골법에 비해서는 다양한 턱끝의 변화를 만들기에는
한계가 있으며, 턱끝이 나오게만 하는 효과위주의 수술입니다.
보형물의 크기가 무리하지 않다면 크게 불편함을 없을 것이며 티가 많이 나지도 않습니다.
턱끝이 들어간 것이 심하여 두꺼운 보형물을 넣어야 되는 경우라면 두꺼운 보형물을
넣기보다는 절골법으로 수술을 하시는 것이 더 낫습니다.
그 외에 자신의 지방을 주입하거나 필러는 주사하여 턱끝이 나와 보이게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는 절골법이나 보형물과 같이 턱끝이 많이 나오게 할수는 없지만 간단한 방법을 선호하는
경우에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추가적인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전화 02-515-5300으로 문의하시거나 직접 상담을
하시면 자세하게 답해 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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